육아

아이에게 화를 낼 때 쓰기 좋은 말 모음집

P티에스 2025. 6. 21. 01:03

 

🧡 화를 낼 때 쓰기 좋은 말 모음집

✅ 1. 감정을 표현할 때

감정 말 예시
속상할 때 “엄마(아빠)는 지금 속상해.”
짜증날 때 “지금 조금 짜증나고 힘들어.”
화가 날 때 “엄마 마음이 지금 화가 났어. 숨 좀 돌릴게.”
답답할 때 “계속 말했는데 안 되니까 엄마가 답답해졌어.”
 

✅ 2. 경계 세울 때 (규칙이나 행동에 대해 말할 때)

 

상황 말 예시
약속 어겼을 때 “약속한 걸 지키지 않으면 ○○이 힘들어져.”
위험한 행동할 때 “이건 하면 안 돼. 위험해서 너도 다칠 수 있어.”
물건 던졌을 때 “물건은 던지는 게 아니야. 다치고 망가질 수 있어.”
계속 장난칠 때 “지금 장난치는 걸 멈추지 않으면, 엄마가 쉬는 시간이 필요해.”
 

✅ 3. 상황 정리할 때

 

상황 말 예시
아이 말 안 들을 때 “지금은 말이 안 통해서 엄마가 힘들어. 잠깐 쉴게.”
정리 안 할 때 “정리는 놀이의 마지막 단계야. 지금은 함께 마무리해야 해.”
감정 격해질 때 “엄마도 사람이니까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어. 잠깐만 혼자 있을게.”
동생 깨웠을 때 “동생이 자고 있었는데 소리가 커서 놀랐을 거야. 다음엔 더 조용히 하자.”
 

✅ 4. 아이 감정 공감해 줄 때

 

상황 말 예시
아이가 떼쓸 때 “지금 뭔가 원하고 있었구나.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할 수 없어.”
아이가 울 때 “울 수 있어. 마음이 답답했구나. 엄마가 옆에 있을게.”
아이가 소리 지를 때 “지금 너무 화가 난 거 알아. 그런데 큰 소리는 서로를 더 힘들게 해.”
 

 


💬 핵심 문장 구조 팁 (화날 때 쓸 수 있는 말틀)

 
“(사실/행동)을 봤을 때 + (나의 감정)이 생겼어. 그래서 (부드럽게 원하는 방향) 말해주는 거야.”
 

🔸 예시 1:
“엄마가 계속 정리해달라고 말했는데 안 하니까, 마음이 지쳤어. 이제 같이 하자.”

 

🔸 예시 2:
“물건을 던지는 걸 보니까 엄마가 놀랐고 속상했어. 지금은 그만하고 말로 해보자.”


📌 말 모음집 활용 팁

  • 냉장고에 붙여두고 힘들 때 눈에 띄게 해두면 좋아요.
  • 평소 자주 쓰는 상황에 맞춰 자신의 말버전으로 바꿔 적어보세요.
  • 아이와 함께 감정 이름 붙이기 놀이도 병행하면 훨씬 효과적이에요.

화를 낼 때 쓰기 좋은 말 모음집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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