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아의 첫 시작은 아무래도 출산에서부터 시작하지요!저 역시 지금 아이 둘 낳아 기르고 있는데요.첫째는 22년생 둘째는 24년생이랍니다. 둘 다 자연분만으로 잘 낳았어요.첫째는 분만실에 가서 힘주기 59분만에 둘째는 분만실에 가서 20분만에 낳았어요.둘째는 낳을 때 수월하다고 하는데 이게 초산과 경산의 차이인 것 같아요. 그래서 오늘은 자연분만할 때 꼭 기억해야할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그전에 출산 경험을 잠시 공유해 보도록 하려고 해요. 첫째 진통부터 출산까지 첫째는 38주 4일 차!딱 자정인 12시가 넘어서부터 배가 자주 뭉치는 것 같았어요.새벽 1시에 밑이 확~확장되는 느낌이 들고 뭔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. '진통' 어플을 켜고 배가 뭉칠 때 체크를 해보니 배 뭉침 간격이 10분 간..